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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SSUL

[영화 SSUL] 젠틀맨 (신사)의 품격은 범죄 액션에서도 지켜질 수 있을까 ? ( 스포 無 )

by 여러분의좋은날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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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썰푸는남자 썰PRO 입니다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취미생활인 영화볼 시간이 많아서..

참 좋아요...ㅠㅠ(일 을 못하는게 함정이에요)

 

오늘은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SSUL을

풀어보겠습니다!

영화 [ 킹스맨 ]이

멋진 정장을 입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를 남기며

영국 특유의 첩보물의

대표작 이라면

 

영화 젠틀맨은 범죄자 집단이

범죄를 저지르며

악당들의 품격을

논하는 영화라고 할까요 ?

영화  "젠틀맨"의 배경은

영국으로 마약 조직간의

암투를 참신하고 새로운

화법으로 재밌는 스토리로

풀어 가는데요

 

주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마약왕인 믹키 피어슨의

오른팔 레이먼드를

사립탐정 플레처가

찾아가 정보를 미끼로

거액을 요구하며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진행 됩니다

 

영화는 보는이로

하여금 어떤것이

현실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화자의 기억과

진술의 번복에 따라서

같은 장면들이 재구성됩니다

 

상상과 현실이 다층적으로

공존하기에

이 영화의 스토리가

더욱더 매력적이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기존의 갱스터 무비가

피와 액션이

난무한 장면들이

많았다면

영화 "젠틀맨"은

총과 폭력보다는

언어를 포함한

색다른 방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신들이 많습니다

 

힘과 싸움을 

절제하는 대신

트릭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영화 속 대화는

매우 성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다분하고 높은 편입니다

 

영화 "젠틀맨"은

보는 내내 신선하고

재밌는 내용 구성과

연출이 상당히

인상깊었던 영화 였습니다

갱스터 무비란 장르를

가진 영화들의

요소가 비슷 하다고

하지만 "젠틀맨"은 캐릭터들의

구성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의 변환을 통해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재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보통 매너는 신사들이나

지키는 전유물이지만

범죄자들 즉 악당들이

지켜내는 매너와

품격이 궁금 하시다면

영화 " 젠틀맨 " 꼭 한번

시청 하시길 바랄께요

 

지금까지 썰푸는 남자 썰PR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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