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 어린시절 ]

안녕하세요 썰푸는남자 썰pro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희대의 살인마 중에 하나인

유영철에 대한 썰을 풀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유영철의 [어린시절]편 입니다

 

최악의 살인마 유영철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입니다

 

유영철은 1970년 4월 18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으며

곧바로 1살이 되던 해에 서울 마포구로 올라와 살게 됩니다

형제는 형 2명과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은 이란성 쌍둥이로

여동생은 1년 후 출생신고됐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본처를 버리고 세컨드를 둔 상태였고

그런 연유로 유영철의 어머니는 힘든 생활고에 시달렸고

그탓에 갓 태어난 유영철을 죽일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유영철의 가정은

찢어지게 가난했으며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한

아버지의 폭력과 외도또한 심했다고 합니다

유영철은 6살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계모와 형제들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유영철의 아버지와 계모는

밤만 되면 유영철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그 뒤 거주지를 옮겨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면서

입학을 다시 하게 됩니다

결국 초등학교를 2번

입학한 셈이 되었고

9살에 초등학교에 입학 합니다

유영철은 초·중·고 시절을

서울 공덕동 일대에서 보냈는데요

중학교 1학년 무렵

아버지가 죽고 유영철과 형제들은

생모와 함께 살게 됩니다

유영철의 어머니가는 아이들을

돌보는 보모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유영철의 행색은

계모 밑에 살던 시절보다는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그 전보다 생활이 나아져서인지

보통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성장하게 됩니다

 

유영철은 실제 신체조건이 미약하여

여성만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유영철의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 선배와 싸움이 나면

선배가 무릎이 꿇을 때까지

폭력을 가했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많은걸로

봐선 실제로 싸움실력이

상당했다고 볼 수 있다

 

유영철은 미술 실력이 있었으나,

모 예술고등학교에 낙방하고 크게 좌절하였고

그 뒤로는 국제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하게 됩니다

 

그의 쌍둥이 여동생은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전교 10위권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고,

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서 근무할 정도로 수재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네 주민들은

"유영철은 고등학교 시험에

떨어질 정도로 공부를 못했고,

여동생은 공부를 너무 잘했다"며

"어떻게 쌍둥이 남매가 이렇게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유영철이

범죄의 길로 들어서는대 큰 몫을 했을꺼라

생각 되어집니다

 

유영철에 관한 이야기는

내용이 방대하여

오늘은 어린시절에 관한

이야기 만을 포스팅 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썰PRO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