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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연소 연쇄 살인마 `아마르짓 사다` [영유아 살인마]

by 여러분의좋은날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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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연소 연쇄 살인마

 

`아마르짓 사다` 

아마르짓 사다는 1998년생으로

인도 비하르의 무샤 하르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타 살인마보다 살아온 인생이 짧은

아마르짓은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의에서도 이 어린이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꺼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죠

주의 사람들은 

아마르짓의 범행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비롯됐을 것이라

추측했는데요 

 

당시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아마르짓에게 어린 시절부터 일 할 것을

강요하여 스트레스를 줬을 것이란 거죠

가난했던 가정 환경속에서

노동 강요와 학대를 당하며

아마르짓은 아동 사이코패스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아마르짓은 8살 때 

첫 범행을 저지르는데요

그 대상은 놀랍게도 

8개월 된 아기였고

더욱 끔찍하고 소름 돋았던 것은 

피해자가 된 아기는

아마르짓의 친동생이었습니다

당연히 처벌을 받아 마땅했지만

가족들은 당시 8살밖에 

안 되었던 아마르짓이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친동생 살해 사건은 

조용히 무마되고 말았습니다

이 작은 악마는 그때 

처벌을 받고 멈추었어야 했습니다

여동생이 살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르짓은 두 번째 

살인을 저지르는데요

피해자는 아마르짓의

6개월 된 사촌동생이었습니다

 

아마르짓은 살해 

대상으로 약하고 본인이 쉽게

범행을 저지를 수 있는 

영유아를 노렸던 것으로

보이며 목을 졸라 

살해하는 범죄행위를 하며

희열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르짓의 두 번째 범행은 

어처구니없게 또 한 번 

묻히게 되는데요 

아마르짓의 가족들은 

희생자의 죽음을 

가족 내 문제로 치부했고 

이렇다 할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 조차  아마르짓의

살인행위를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체해주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이런 처세는 어린 살인마의

살인 욕구와 본능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아마르짓의 범행은 

2007년 마을 주민이었던 여성의 

6개월여 된 딸을 목 졸라 살해하며

끝이 나게 되는데요 피해자의 엄마가

아마르짓을 경찰에 신고 했고
 
출동한 경찰이 아마르짓을 조사하며

앞서 있었던 친동생과 사촌 동생을

살해한 사실까지 

함께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조사 도중 아마르짓에게 

왜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느냐고 물었는데

아마르짓은 웃음을 보이며 

그저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하며 

비스킷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전문의들은 이런 아마르짓을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

사디스트로 진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이후 아르마짓은 인도의 

청소년 교도소에서 

재판을 받고 인도법에

의해 어린이에게 선고될 수 있는 

최고형인 3년형을 

선고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르짓의 현재 소재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출소 후 18살까지 있을 수 있는 

인도의 어린이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을 거란 이야기 있습니다

 

허나 20살이 지난 지금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최연소 

연쇄 살인마 아마르짓 사다의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qsMG4nJ_so&t=6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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