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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SSUL

인육매매를 위해 토막 살인을 저지른 조선족 살인마 오원춘

by 여러분의좋은날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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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썰PRO 입니다

 

오늘은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인간쓰레기

 

조선족 오원춘에 대해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조선족 오원춘은 

 

2012년 4월 2일에 수원에서 있었던

토막살인사건을 일으킨 

 

중국 출신의 살인마다

이 사건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것은

당시 오원춘이 납치한 여성을 

 

280조각으로 포를떠 봉지 하나당 

 

20 부위씩 담아 보관했던

엽기적인 살인 행각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오원춘의 이런 행위는 인육 채취와

장기를 밀매하기 위한 것으로

 

 의심되어졌지만

오원춘은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걸 그대로 믿고 

 

어처구니없게도

우발적인 범죄로 인정했습니다

이 미친 살인마는 1970년 중국

네이먼 구 자치구의 

 

선광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했으며

우리나라엔 2007년 9월에 

 

취업비자로 입국합니다 

 

후에 4년간은 공사장 노동자로 일하며 

2011년 10월까지 

 

우리나라와 중국을

8차례 오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원춘은 제주도와 

 

경상남도 거제시

등에 거주하며 

 

일용직 노동자로 일했고

중국에서 결혼하여 

 

모국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0년 10월부터는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했는데 

 

이후 사건은 

2012년 4월 1일 벌어집니다

오원춘이 끔찍한 살인을 벌인 그날

피해자 곽 모 씨는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일을 하고 퇴근하던 중 오원춘에게

납치당하게 됩니다

오원춘은 자신의 집으로 

 

납치한 곽 씨를

4월 2일 새벽 5시경에

목졸라 살해했고 

 

잔인하고 끔찍하게도

시신을 280조각으로 

 

토막 냈습니다

당시 곽 씨는 살해당하기 전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자는 참변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후 언론과 국민들의 지탄으로

 

 경찰은 사과문을 발표했고 

 

당초 경찰이 피해자 곽 씨의 

 

신고로 사건 접수를 한 경찰관이 

피해자와 나누었던 통화 시간을

1분 20초라고 발표했지만

언론사의 취재 결과로 

112 신고센터와 

 

피해자가 통화를 나누었던

시간은 7분 36초였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구체적인 범행 장소까지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초동대처로

죄 없고 소중한 피해자가 

 

살해당했습니다

오원춘은 진술에서

 

 피해자 곽 씨의 두부를 

 

스패너로 두 차례 때리고 목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오원춘의 체포에는 소방방제센터의

도움이 컸는데요 

 

당시 경찰은 위치추적이

허용되지 않았기에 

 

소방방제센터의 위치추적이

범인 체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원춘은 피해자의 사체를 

 

심하게 훼손하는 등

죄질이 악랄하고 체포된 후에도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었기에

법원에선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판결문에선 이 미친 살인마가 

 

인육이나 장기밀매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사체의 일부를

타인에게 제공하고자 

 

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이지 욕도 아까운

 

쓰레기 범죄자입니다

오원춘은 추가 조사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으로

가던 중 폭력사건을 

 

일으키는데요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함께 호송 중이던 마약사범이

호송차량 밖의 지나가는 

 

여자를 보며 히죽거리며 웃고 

 

다리까지 떨던 오원춘을 보고 

"너 오원춘이지? ,  쳐 웃지 말고 

 

반성하고 있어라"라고 말하자 

 

발끈한 오원춘이 마약사범에게 

주먹을 날리며 싸움이 시작되었고

동승한 교도관의 제지로 

 

싸움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에서도 알 수 있지만 

 

오원춘은 다혈질에

폭력성을 가진 전형적인 

 

범죄자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오원춘은 사형 판결 후 어이없게도 

법원의 판단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고

2012년 10월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형사 5부는 

 

범행 수법이 잔인해

죄질이 무겁지만 , 

 

인육 및 장기밀매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1심 판결의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없고 

 

사형 판결을 내린 1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판단하여...

 

무기징역으로 감형했습니다 다

 

하..... 어처구니가 없는 

 

판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오원춘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신상정보 공개 10년 , 

 

전자발찌 30년 부착의 

명령을 받고 현재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리고 오원춘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인물에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매일 자신의 독거실에서 

 

뻔뻔하게 피해자를

위한 108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오원춘이 하고 있는 행동이

진심일까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범죄자에게 왜 이렇게

관대한 걸까요.... 억울하게 살해당한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범죄자가

고통받고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피해자를 잔인하게

토막 내어 살해한 인간말종

살인마 중국인 오원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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